김천 야산서 실화 추정 불…1시간 만에 진화
9일 오후 1시 15분께 경북 김천시 감문면 남곡리 야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차 등 차량 21대, 인력 124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