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기온 19도
일요일인 9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2.6도, 세종 2.0도, 천안 -0.7도, 서산 5.4도, 홍성 3.9도, 보령 3.2도, 부여 2.0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세종 19도, 홍성 17도 등 16∼19도로 전날보다 2∼3도 높을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보통'이다.

오전 5시 현재 서천, 부여 등 일부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운전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또 이날 오후부터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한 대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활동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