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 서울본부에 올해 달력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 수익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구호 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전 노선 기내에서 달력을 판매했다. 달력엔 티웨이항공 취항지인 호주 시드니, 싱가포르 등이 배경으로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