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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산불 피해조사반 구성…진료·상담 지원센터도 운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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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까지 조사 마칠 계획…감염병 예방 위한 소독도 진행
    홍성군, 산불 피해조사반 구성…진료·상담 지원센터도 운영(종합)
    충남 홍성군은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산불 피해가 발생한 서부면·결성면 일대 28개 마을에서 전수 조사를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조사반은 군 안전관리과를 주축으로 구성됐으며 축사·가축, 주택·건축물, 산림·임산물 등 11개 세부 분야별 조사를 한다.

    누락 또는 허위 신고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주민과 각 마을 이장, 마을 단체 관계자 등도 참여한다.

    군은 오는 9일까지 피해 조사를 마친 뒤 조속히 복구 작업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진료·상담 지원센터'도 이날 서부보건지소에 문을 열었다.

    호흡기 질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보건소와 충남도, 홍성의료원, 홍성군의사회가 협업해 의료인력을 배치했다.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정신건강 평가와 스트레스 지수 측정, 개별 상담 등을 하고 고위험군은 전문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

    홍성군, 산불 피해조사반 구성…진료·상담 지원센터도 운영(종합)
    서부보건지소 방문이 어려운 산불 피해 주민은 남당보건진료소와 판교보건진료소에서도 진료받을 수 있다.

    센터는 평일과 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감염병 예방을 위해 3개반 6명으로 구성된 특별방역소독반이 서부면 일대 주택과 축사 등을 소독하고 있다.

    군은 이재민 대피소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해 긴급복지 생계비 신청도 받고 있다.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세석건설은 피해 복구에 써 달라며 전날 2천만원을 군에 전달했다.

    대한불교조계종 덕숭총림 수덕사와 홍성주지협의회, 두현이엔씨가 각각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밖에도 지역 기업과 주민 등의 성금이 잇따르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피해 상황을 빠르게 조사하고 예비비를 편성해 조속한 복구와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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