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모우다와 '청년닥터' 고객 위한 대출안심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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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기간 중 사망 시 최대 1억원 지급

모우다는 의료인에게 중금리 대출·투자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롯데손해보험과 모우다의 제휴를 통해 모우다의 주요 서비스인 '청년닥터'를 통해 대출받는 고객들은 자동으로 단체상해보험 서비스에 가입된다.
대출을 받은 고객이 보험기간 동안 상해로 사망하거나,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최대 1억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청년 의사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투자고객에 대한 보호 역시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