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올해 방한 관광객 1천만명 목표" 입력2023.04.06 10:05 수정2023.04.06 10: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 네트워크 회복과 방한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2018년 겨울부터 정기노선 운항 이력이 없거나 새로 취항하는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에 마케팅 비용을 지급한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운항 편수를 회복하지 못한 노선의 증편을 독려하고, 인천공항에 환승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는 인센티브를 준다. 공사는 올해 방한 관광객 1천만명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Y 합격전화' 못받으면 어쩌나…"올해 추가합격 많을 듯"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정시모집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하는 숫자가 올해(2025학년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의과대학 정원 증원 여파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시모집 기간이 끝... 2 尹 포함 '비상계엄' 관련 11명 구속…수사 중요부분 마무리 전망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구속되면서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구속된 인사가 11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47일 만이다.지난달 27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기소를 시작으로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 3 "너무 배가 고파요"…흉기 들고 편의점 들어가 김밥 훔친 20대 편의점에서 흉기로 점원을 위협한 뒤 김밥 등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재 부장판사)는 특수강도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