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올해 방한 관광객 1천만명 목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 네트워크 회복과 방한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2018년 겨울부터 정기노선 운항 이력이 없거나 새로 취항하는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에 마케팅 비용을 지급한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운항 편수를 회복하지 못한 노선의 증편을 독려하고, 인천공항에 환승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는 인센티브를 준다.

공사는 올해 방한 관광객 1천만명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