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전 포수 양의지,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양의지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5회말 공격 때 장승현과 교체됐다.
두산은 "좌측 대퇴부 근육이 당긴다고 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비가 내려 좋지 않은 그라운드 상태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양의지는 이날 2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두산은 선발투수 김동주의 호투와 양석환의 투런포에 힘입어 6-0으로 앞서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