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6일 오후 8시를 기해 경기 북부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고양·파주·의정부·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0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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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