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사진=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영상 캡처
최강창민/사진=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영상 캡처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대체불가 존재감으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를 이끌고 있다.

최강창민이 출연하는 '소년판타지'는 글로벌 보이 그룹을 탄생시키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각양각색의 참가자들과 K-POP 프로듀서 군단이 총출동해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강창민은 대형 무대에 단독 MC로 등장, 특유의 담백하고 진중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소년판타지'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최강창민은 참가자들과의 첫 만남 자리에서 자신을 마지막 소년이라고 소개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입학 평가'를 앞둔 참가자들에게 스윗한 리액션과 진심 어린 격려를 전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사해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처럼 최강창민은 '소년판타지'를 매끄럽게 리드하는 MC에 이어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선물하는 K-POP 선배까지 프로그램의 중심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내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최강창민의 색다른 면면이 눈길을 사로잡는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와 네이버 NOW,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