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이란 외무장관 6일 베이징서 회담…"중국, 긍정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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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권 일간 아샤라크 알아우사트는 5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양국 외교 수장이 관계 정상화 이행 조치 등을 논의하기 위해 회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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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도 이날 익명의 이란 관리를 인용해 파이살 장관과 아미르압둘라히안 장관이 6일 베이징에서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란 관리는 "중국의 긍정적인 역할로 양국의 화해가 이뤄졌기 때문에 이번 외무 장관 회담 장소도 베이징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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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와 이란은 지난달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비밀 회담을 열어 단교 7년 만에 외교 정상화에 합의하고 2개월 이내에 상호 대사관을 재개하기로 했다.
2016년 사우디가 이란의 반대에도 시아파 유력 성직자의 사형을 집행한 사건을 계기로 양국의 외교 관계는 단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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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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