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57명 확진, 전날보다 소폭 감소…위중증 1명
경남도는 4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57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5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458명보다 1명 감소해 49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유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58명, 김해 71명, 진주·양산 각 43명, 거제 34명, 사천 26명, 밀양 19명, 산청 10명, 통영 9명, 거창 8명, 창녕·하동 각 7명, 함안·고성 각 5명, 의령·함양 각 4명, 남해 3명, 합천 1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4%를 기록했다.

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3.0%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4만8천406명(입원 치료 9명, 재택 치료 2천58명, 퇴원 184만4천402명, 사망 1천937명)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