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산불 53시간만에 주불 잡혀 입력2023.04.04 16:15 수정2023.04.04 16: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홍성 산불의 주불이 산불 발생 53시간 만에 잡혔다. 산림당국은 4일 오후 4시를 기해 주불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다. 이 불로 주택 34채와 창고 35동 등 시설 71동이 불에 탄 것으로 조사됐다. 산불 영향 구역은 1천454㏊로 추정된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당장 먹고살기 힘들어서…'청년 관심사 1순위는 연봉 지난해 2030세대가 주요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연봉’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정치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평소보다 증가했지만 잠깐이었다.5일 리멤... 2 운전면허 소지 70세 이상 급증…서울시 '반납 지원금' 두 배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올해부터 2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받는다. 작년 대비 지원 금액이 두 배로 늘어났다.서울시는 5일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 교통카드 지... 3 비즈니스석만 타면서 직원월급 16억 떼먹어 A 기업은 10여년간 약 560억의 매출을 달성해 호화 사옥을 건축하면서도 경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작년 1월부터 직원 38명의 임금과 퇴직금 16억 원을 체불했다. B 기업 대표는 비지니스석을 타고 세계 최대 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