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주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제주 오후부터 비…6일까지 최대 200㎜ 예상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둥반도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점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6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사흘간 예상 강수량은 30∼80㎜다.

다만 남부 등 많은 곳은 120㎜, 산지는 200㎜ 이상의 비가 내리겠으며, 제주도 북부 해안은 다른 지역보다 적은 10∼40㎜의 비가 오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0∼23도 전날(18∼21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해상에는 8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로 선박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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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