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는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 10층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에이스 헤리츠’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매장에서는 에이스 헤리츠 매트리스 3종과 프레임 3종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에이스 헤리츠는 최고 사양의 매트리스로, 연결형 스프링과 독립형 스프링의 장점을 모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했다. 또 뉴질랜드산 100% 메리노 울과 말털, 목화솜 등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친환경 원료를 특수 가공해 통기성·탄력성·내구성을 갖춘 ‘미라클 폼’, 신체 굴곡에 따라 몸을 받쳐주는 ‘워터젤 폼’, 습도 조절이 가능한 ‘3D 스페이서’ 등 첨단 신소재도 더해져 수면의 질을 높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