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주식창, 주식 전문가의 이번 주 투자전략은?
한국경제TV 주식창은 4월 3일(월)부터 4월 7일(금)까지 증시 전략에 대해 무료 방송을 한다. 해당 방송은 3타임(오전 8시/ 정오/ 오후 5시)에 나눠 주식창 앱에 업로드되며, 증권사와 주요 투자 경력을 지닌 증시 전문가들이 장중 투자전략과 유망종목에 대해 심층 분석한다.

방송 일정으로는 3일(월) ▲김문석, 류태형 파트너를 시작으로, 4일(화)▲김대복, 감은숙 파트너, 5일(수)▲구본영, 송관종 파트너, 6일(목)▲윤유석 파트너, 7일(금)▲권태민 파트너가 진행한다.

화요일 오전 8시 방송을 진행하는 김대복 파트너는 메리츠 증권 공채 출신으로 금융시장에서 1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베테랑 전문가로, 투자 전략과 시장 분석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김대복 파트너는 최근 금융시장 동향을 설명하며, 연준의 고강도 긴축 스탠스가 완화 스탠스로 바뀌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반기부터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자금은 비달러 자산으로 본격적인 이동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를 감안하여 투자자들이 자산 배분을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김대복 파트너는 국내시장이 2개월 이상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도, 양대 시장 거래대금이 20조를 상회하며 역대급 종목 장세가 전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이런 상황에서 수익을 내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세력들이 개미 무덤을 만드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김대복 파트너는 배터리, 인공지능, AI 섹터에서 3배 이상 상승 종목이 속출하고 있어, 이들 섹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이 빠르게 순환매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4-5월 시장에서는 텐배거 종목도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대복 파트너는 투자자들에게 현재 시장 상황과 글로벌 경제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적절한 투자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대복 파트너는 오랜 주식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경제TV 주식창에 문자반 서비스를 오픈한다. 문자반 서비스는 업무에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서비스로 실시간 매수 매도 종목 분석 및 시황 정보를 문자로 발송해준다. 오픈 일정은 4월 12일(화)이다.

주식창은 누적 다운로드 184만 건을 달성한 한국경제TV 대표 주식 어플리케이션으로 증시 개장 전 참조해야 할 각종 해외지수 및 금, 환율 시세를 제공해주며 실시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상위 종목과 전기차 및 반도체 관련 등 테마별 종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매수할 종목을 관심 종목으로 등록하면, 차트, 가치, 수급을 종합한 종목점수와 증시 전문가의 투자전략을 보내준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주식창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조홍희기자 hh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