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야산서 연이어 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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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3분쯤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인력 100여명과 헬기 5대, 진화장비 19대 등을 동원해 1시간 20여분 만에 주불을 끄고 남은 불을 끄고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산림 0.22㏊가 탔다.
앞서 이날 낮 12시 10분쯤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 야산에서 불이 났지만 산림당국에 의해 50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