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쇼핑몰 화재 4명 연기흡입…을지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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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건물 내에 있던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현장에서 구조된 사람은 총 6명이며, 4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2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21대, 인원 70명을 투입해 약 40분 만인 7시53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초진은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상태다.
이 화재로 을지로4가 방면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국립중앙의료원 사이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