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日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결코 없어" 오형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3.30 09:48 수정2023.03.30 10: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30일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논란에 대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방일 접견시 '오염수 방류 한국민 이해 구해나가겠다'" 일본 교도통신 보도…"일본 정부도 이해시키는 노력 해달라"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도쿄에서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를 접견하면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에 대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2 윤 대통령,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거부권 행사할 듯 대통령실은 지난 23일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두고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지 여부를 두고는 법률안 검토 과정에 있다고 2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대통령 거부권을 건... 3 김동연 경기지사 "윤 대통령 어느나라 대통령인가" 직격 김동연 경기지사가 "이번 한·일정상회담은 국민의 자존심과 국격에 대한 테러"라며 윤석열 정부를 향해 날선 비판을 했다.김동연 지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은 도대체 어느 나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