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근해 조업 어선서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입력2023.03.30 06:22 수정2023.03.30 06: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 근해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50대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30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전 6시 37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쪽 부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서 선원 A씨(56)가 바다로 추락했다. A씨는 동료 선원들에 의해 구조돼 3시간여 만인 오전 9시 44분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제주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정수 "국민들 故김새론에 가혹…연예인도 빚 청산 어려워" 배우 박정수가 고(故) 김새론의 안타까운 선택과 관련해 연예인에게 특히나 더 가혹한 세상의 잣대가 조금 더 너그러워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배우 노주현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1일 올라온 ‘박정수&노주현 1탄... 2 "애매한 개발자 되느니"…금융권도 이과 침공 이공계 학과를 졸업한 취업준비생이 전통적으로 문과 출신이 차지해 온 일자리를 꿰차고 있다. 상경계 선발 비중이 높던 금융권은 이공계 채용 비중이 30~40%에 이른다. 이공계 취준생은 정보기술(IT) 업황 악화로 개... 3 박봉에 고개 젓더니…공시족 다시 느는 노량진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대졸 채용시장에서 상대적 ‘약자’인 문과생이 공무원 시험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공무원 연봉 인상 등 처우 개선이 이뤄진 게 공시가 다시 인기를 끄는 배경이다.2일 인사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