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통합심리치료대학, 상담심리 전공 학생에 상담실습과정 지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통합심리치료대학이 뇌교육과 통합심리치료의 특성화에 따른 교육과정 편성과 함께 상담심리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내용이 교육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상담실습과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몸, 뇌, 마음의 통합심리치료를 표방하는 감정코칭전문가,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통합심리치료대학 관계자는 “상담심리 전공 학생 대상으로 상담실습과정을 지원하고 있다”며 “몸, 뇌, 마음의 통합심리치료를 표방하는 감정코칭전문가,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에서는 살아가면서 당면하는 스트레스와 감정충돌, 부정적 습관의 해소, 심신건강 관리 등에 대해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을 위한 철학, 원리, 방법론을 제공하고 몸과 마음의 상호 관계 속에서 신체적 자신감, 감정조절 향상을 바탕으로 의식의 확장성을 이끌어내는 체계적인 훈련과 관련 이론을 습득한다.

이를 위해 서울, 부산, 대전에 위치한 브레인트레이닝 심리상담센터는 물론 대학의 협약센터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실습을 할 수 있는 교육 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가자격증인 임상심리사 양성에 초점을 두고 심리진단과 평가, 심리상담 등을 위한 다양한 실습을 경험하게 하고 학생들이 전문상담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는 뇌를 기반으로 마음의 문제를 과학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전문 심리상담센터다. 신체조절훈련으로 스스로 몸을 느끼고 다룰 수 있게 되면 그다음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조절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신체조절훈련을 통해 뇌를 활성화하는 방법, 두뇌활용 원리를 통해 뇌와 브레인트레이닝에 대한 지식, 방법을 제공하고 자기개발, 자기성장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 대학으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K-미네르바 대학’이라는 비전을 선포한 글로벌사이버대는 20년 한국사이버대학 노하우와 21세기 새로운 문화강국으로 떠오른 한국의 한류 문화, 새로운 인적자원 계발 자산을 결합한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