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721명 코로나19 확진…4100명 재택 치료
인천시는 27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21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1천명 이하로 떨어졌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20일 715명, 21일 748명, 22일 624명, 23일 596명, 24일 578명, 25일 587명, 26일 284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8만7천288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4천115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91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43개 중 6개(14%)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72개 중 23개(31.9%)가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