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에 1병씩 팔려"…hy, '스트레스케어 쉼' 500만 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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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은 마시는 프로바이오틱스다. 멘탈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위한 hy의 전략 제품으로 2년 여 연구 끝에 개발했다.
핵심은 hy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5종과 '테아닌(L-테아닌, L-Theanine)'이다. 회사 측은 장 건강과 함께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유제품과는 차별화를 위해, 아로마 오일 3종을 배합한 향을 제품에 적용했다.
hy는 신민아 배우를 모델로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음료 소비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봄·여름을 대비해 생산량도 일 최대 수준으로 높였다.
주문 시 제품은 프레시 매니저가 무료로 전달하며 구독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15일 편의점으로 판매채널도 확장했다.
신상익 hy M&S부문장은 "'스트레스케어 쉼'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설계한 복합 기능성의 제품이다"며 "이달 출시한 편의점 전용 제품의 판매량도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