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45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16.8% 감소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45명 늘었다.

28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45명(해외유입 3명) 증가한 134만5천716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90명(16.8%)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989명을 유지했다.

재택 치료자 수는 1천861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33.9%로 확보 병상 62개 중 21개를 가동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