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의무경찰 52년 역사 대단원…포항해경서 11명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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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양경찰 의무경찰 416기 11명이 27일 전역식을 하고 사회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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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경찰이 모두 전역함에 따라 포항해경은 의무경찰을 해단했다.
해양경찰 의무경찰 제도는 1970년 12월 31일 전투경찰대 설치법에 따라 내무부 치안본부의 해양경찰에 전투경찰이 배정되면서 역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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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현역병 전환복무에 해당하는 의무경찰은 경찰서, 파출소, 함정 항해·기관요원 등 다양한 곳에서 헌신해왔다.
포항해경 경찰관 540여명 가운데 91명이 해경 의무경찰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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