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수시 보고

입력2023.03.27 21:04 수정2023.03.27 21:04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가 27일(현지 시각) 수시보고서를 제출했다.
[종목 정보 바로가기]

선도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회사인 MicroStrategy는 2023년 3월 24일에 자회사인 MacroStrategy가 Silvergate Bank에 약 1억 6,100만 달러를 자발적으로 선불하여 2억 5,000만 달러의 기간 대출과 신용 및 보안에 따른 기타 모든 의무를 완전히 상환, 충족 및 이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합의. MacroStrategy가 소유한 특정 비트코인과 500만 달러의 현금 준비금 계좌로 담보된 이 대출은 만기일이 2025년 3월 23일로 예정되어 있었고 변동 이율로 이자를 받았습니다. Silvergate와의 선불, 면제 및 보상 계약으로 신용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Silvergate는 담보로 제공되는 비트코인을 포함하여 MacroStrategy의 모든 자산에 대한 보안 지분을 해제했습니다.

MicroStrategy는 또한 2023년 3월 27일에 2023년 2월 16일부터 3월 사이의 기간 동안 약 6,455개의 비트코인을 현금 약 1억 50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3년 3월 23일. 2023년 3월 23일 현재 MicroStrategy는 자회사와 함께 약 138,955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구매 가격은 약 41억 4천만 달러이며 비트코인당 평균 구매 가격은 수수료를 포함하여 약 29,817달러입니다. 비용.

비트코인 활동의 이러한 발전은 암호화폐에 대한 기업과 투자자의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발생하며,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소이자 인플레이션 방지 수단으로 선전되고 있습니다. MicroStrategy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은 시장에서 면밀히 관찰되었으며 일부 분석가는 그러한 움직임의 위험과 잠재적 보상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비트코인 전략에 전념하고 있으며 CEO Michael Saylor는 비트코인이 회사의 주요 재무 예비 자산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선도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회사인 MicroStrategy는 판매 계약에 따라 클래스 A 보통주 1,348,855주(주당 액면가 0.001달러)를 총 3억 3,940만 달러의 순수익에 매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2년 9월 9일에 체결된 판매 계약에 따라 Cowen and Company, LLC 및 BTIG, LLC는 판매 대리인으로 MicroStrategy는 대리인을 통해 수시로 최대 5억 달러의 주식을 발행하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 주식 매각 순수익금은 Silvergate 대출을 선불하는 데 사용되었고 나머지 500만 달러는 Silvergate의 MicroStrategy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 보유 계정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발표 이후 회사의 주가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은 24일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53% 내린 256.67달러로 장 마감했다.

[해당 공시 바로가기]

<기업소개>
MicroStrategy Incorporated는 전 세계적으로 엔터프라이즈 분석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MicroStrategy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인 MicroStrategy를 제공합니다. 이 플랫폼은 플랫폼에서 개발된 초지능 제품, 시각화 및 보고 기능, 이동성 기능,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러 장치에 대한 통찰력을 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최신 분석 경험을 제공합니다. 도구 내에서 직접 신뢰할 수 있고 관리되는 데이터에 원활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분석가 및 데이터 과학자 API 및 게이트웨이, 다중 배포 옵션, 엔터프라이즈 시맨틱 그래프, 확장성 및 보안. 이 회사는 또한 고객이 시스템 가용성 및 가동 시간 목표를 달성하고 응답성이 뛰어난 문제 해결 및 사전 예방적 기술 제품 지원을 통해 전반적인 경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MicroStrategy 지원을 제공합니다. 또한 고객에게 아키텍처 및 구현 서비스를 제공하여 결과를 신속하게 실현하고 데이터 이해에서 파생된 투자 수익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MicroStrategy Consulting을 제공합니다. 무료 및 유료 학습 옵션을 제공하는 MicroStrategy Education. 회사는 엔터프라이즈 영업 인력 및 채널 파트너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매, 컨설팅, 기술, 제조, 금융, 은행, 보험, 의료, 교육,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과 공공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회사는 1989년에 설립되었으며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코너에 본사가 있습니다.

*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굿모닝AI리포트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미국 상장사들의 공시를 실시간 분석해 작성한 것입니다. 일부 데이터 수집 과정에서 오류와 지연 등이 있을 수 있으며, 한국경제신문과 콘텐츠 제공 업체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게시된 정보는 무단으로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 뉴스

1

美·中 고래싸움에…'불기둥' 뿜은 태양광株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전쟁’이 유럽 지역으로 확전할 조짐을 보이면서 관련주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그동안 중국발 공급 과잉에 시달리던 한국과 미국의 태양광 업체,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업체들은 주가가 뛴 반면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잃을 처지에 놓인 유럽 자동차 업체들은 주가가 꺾였다.○美-EU의 ‘反中 동맹’, 태양광株 ‘쑥’23일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가격 제한폭(29.98%)까지 오른 3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2020년 9월 4일 이후 약 3년8개월 만이다. 이날 한화솔루션 역시 11.98%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미국이 유럽연합(EU)에 중국산 저가 수출품에 대한 공동 대응을 촉구한 영향으로 보인다. EU는 태양광 패널의 97%를 수입에 의존하는데 대부분 값싼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다. 재닛 옐런 미 국무장관은 지난 2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금융경영대학원 연설에서 “중국 산업 정책에 단합된 방식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세계 기업들의 생존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했다. 사실상 중국 태양광 업체를 겨냥한 것이다.앞서 미국 정부는 14일 중국의 불공정 무역에 대응해 관세율을 높인다고 발표했다. 배터리 및 소재·부품(7.5%→ 25%), 전기차(25%→100%), 태양광 셀(25%→50%)을 비롯해 의료용품과 반도체 품목의 관세율을 크게 올렸다. EU집행위원회는 중국산 태양광 패널과 전기차에 대해 불공정 보조금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기차는 7월 초 예비 조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미국과 유럽이 중국산 수출품에 공동 대응하면서 관련주 주가는 요동치고 있다. 최근 1개월 사이 한화솔루션은 31.3%, OCI홀딩스는 7.1%가량 상승했다. ESS 관련주도
2

엔비디아 훈풍 타고 사상 첫 '20만닉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실적 훈풍에 힘입어 23일 ‘20만 닉스’를 달성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1.16% 오른 2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새벽에 엔비디아가 호실적을 발표하자 사상 처음으로 20만원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을 가장 많이 공급하는 기업으로 대표적인 엔비디아 수혜주로 꼽힌다. SK하이닉스는 이날 20만3500원으로 장을 시작한 뒤 장중 오름세를 유지하며 20만4000원까지 올랐다.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한때 19만8000원대까지 떨어졌으나 마감 직전 20만원대에 안착했다.외국인이 2562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최근 한 달 동안 SK하이닉스 주식을 1조70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이날 각각 1192억원, 1268억원 순매도에 나섰다.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하지 못하고 있는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도 횡보했다. 0.77% 오른 7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부가 반도체산업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장중 1%대 상승세를 보였으나 보합세로 마감했다. 최근 한 달간 주가 상승률은 3.7%다. 같은 기간 17% 오른 SK하이닉스와 비교하면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이 기간에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685억원, 기관은 371억원 순매도했고 개인만 777억원어치 사들였다.아시아 증시에서 반도체업계 주가도 3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블룸버그 아시아태평양반도체지수는 632.24로 전날보다 1.7% 올랐다. 2021년 2월 17일 632.38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블룸버그 아태반도체지수는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도쿄일렉트론 등 7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증권가는 삼성전자가 움직이지 않는 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지수는 이
3

"실적 탄탄 코스맥스, 주가 30% 더 뛸수도"

코스맥스가 올해 매출 ‘2조원 클럽’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성사된다면 지난해 매출 2조원을 돌파한 한국콜마에 이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중 두 번째다. 중국 일변도인 수출 시장을 다변화한 게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이날 1.57% 하락한 16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급등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맥스는 지난 13일 실적 발표 전후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낸 이후 투자 자금이 몰리면서다. 최근 한 달 사이 주가는 33.76% 뛰었고, 지난 3월 저점 기준으로 70% 가까이 폭등했다.코스맥스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4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했다. 시장 기대치(386억원)를 18% 웃돌았다. 해외 영업이익이 154억원으로 급증해 전체 영업이익의 33.84%를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엔 해외 영업이익이 8억원으로 전체 영업이익(138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79%에 불과했다.1분기 매출은 31% 늘어난 5268억원이다. 미국 법인 매출이 388억원으로 43.2% 뛰었고, 중국과 인도네시아 매출도 각각 29%(1574억원), 26%(241억원) 증가했다. 회사 측은 “쿠션과 크림류 등 고수익 제품군 중심으로 해외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실적 전망은 긍정적이다. 증권업계에선 올해 코스맥스 매출이 2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2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본다. 2분기 국내 외국인 관광객 회복, 고마진 상품 판매 증가 등으로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중국 색조 브랜드 잇센과 손잡고 설립한 조인트벤처(JV) 실적이 상반기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된다는 점도 기대 요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