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 송도에 2026년까지 진단분석 연구소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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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헬스케어는 송도국제도시 7공구 인천테크노파크 확대조성단지 1만4천716㎡에 체외진단 분야 연구·제조시설을 내년 착공해 2026년 준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1996년 설립돼 100여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진단키트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인천경제청은 오상헬스케어의 이번 투자가 기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입주기업들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홍승억 오상헬스케어 대표는 "오상헬스케어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송도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