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성모병원이 24일 개원 25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천주교 의료정신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충북소식] 청주성모병원 개원 25주년 기념행사
천주교 청주교구장 김종강 주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장기근속자(25년)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병원장인 이준연 신부는 "끊임없는 교육과 연구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