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안전한 원주' 구현…안전교육·공연·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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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안전의식 전 시민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
강원 원주시가 '언제나 안전한 원주' 구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27일 시민 교통안전교육에 이어 28∼29일 어린이 안전 문화 뮤지컬 '도와줘요 안전맨'을 공연한다.
가정 내 생활안전을 테마로 한 이 공연은 5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관람은 무료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안전보안관 30여명이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 안전 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교통사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신규 시책으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매월 한 차례씩 시민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한다.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인 및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안전보안관 등을 대상으로 교육도 시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4일 "언제나 안전한 원주 구현을 위해서는 안전의식에 대한 전 시민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교육·공연·캠페인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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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 생활안전을 테마로 한 이 공연은 5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관람은 무료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안전보안관 30여명이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 안전 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교통사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신규 시책으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매월 한 차례씩 시민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한다.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인 및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안전보안관 등을 대상으로 교육도 시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4일 "언제나 안전한 원주 구현을 위해서는 안전의식에 대한 전 시민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교육·공연·캠페인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