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한·일 로컬크리에이터 교류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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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구소멸 위기대응 등 주제로 28∼29일 2일간
강원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8∼29일 2일간 강원랜드 컨벤션 룸에서 정선로컬써밋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원도 인구소멸 위기대응과 한·일 로컬크리에이터 교류 포럼'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포럼이다.
행사장인 강원랜드가 해발 800m의 높은 곳이고, 지역의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라는 의미로 명칭을 '정선로컬써밋'(JEONGSEON LOCAL SUMMIT)이라고 정했다.
행사는 개막식, 한·일 로컬크리에이터 교류 포럼,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 보고회 등으로 진행한다.
한·일 로컬크리에이터 교류 포럼은 인구 감소에 대한 대응, 마을과 로컬크리에이터 등 2개 섹션으로 열린다.
주최 측은 관계 인구, 빈집을 활용한 상권 및 부동산 시장 회복 등 일본의 인구 소멸 위기 대응 사례는 많은 시사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용규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주도하는 정기 포럼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스위스의 다보스포럼, 미국의 테드와 같은 글로벌 행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도 인구소멸 위기대응과 한·일 로컬크리에이터 교류 포럼'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포럼이다.
행사장인 강원랜드가 해발 800m의 높은 곳이고, 지역의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라는 의미로 명칭을 '정선로컬써밋'(JEONGSEON LOCAL SUMMIT)이라고 정했다.
행사는 개막식, 한·일 로컬크리에이터 교류 포럼,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 보고회 등으로 진행한다.
한·일 로컬크리에이터 교류 포럼은 인구 감소에 대한 대응, 마을과 로컬크리에이터 등 2개 섹션으로 열린다.
주최 측은 관계 인구, 빈집을 활용한 상권 및 부동산 시장 회복 등 일본의 인구 소멸 위기 대응 사례는 많은 시사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용규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주도하는 정기 포럼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스위스의 다보스포럼, 미국의 테드와 같은 글로벌 행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