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92명 발생했다.

충북 어제 392명 확진…1주 전보다 68명↑
하루 전(501명)보다 109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5일(324명)과 비교하면 68명 많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06명, 충주 60명, 제천 39명, 영동·진천 각 24명, 음성 18명, 증평 8명, 보은 7명, 옥천 5명, 괴산 1명이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6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천189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4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6만4천17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