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사찰 공사장서 크레인 넘어져…작업자 1명 숨져 입력2023.03.22 13:33 수정2023.03.22 13: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전 11시 16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사찰 보수 공사장에서 전동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작업자 2명이 3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A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응급처치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다른 작업자 50대 남성 B씨는 다리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강대교 자살 방지 시설 얼마나 효과 있나…마포대교 가보니 [현장+] 서울 도심을 잇는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는 낮에는 차량과 보행자로 붐비지만, 밤이 되면 다른 의미를 지닌다.밤이 깊고 바람이 거세질수록, 이곳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 마포대교는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 2 "오만하기 그지없다"…전공의 비판한 서울대 의대 교수 [전문]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강도 높은 비판 성명서를 냈다. 교수들은 복귀를 시도하는 의대생들을 비난하는 전공의의 태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이들에게 책임감... 3 경찰, 경호처 김성훈차장 구속영장 재신청 "탄핵선고와 무관" 경찰이 17일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해 네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한다. 탄핵심판 선고 전까지 관련 수사를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 관계자는 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