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민간교육기관이 콘텐츠 기반 장인 소상공인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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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반 장인학교는 청년 예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공한 지역기업이나 민간기관이 전통적인 소상공인 영역에 새로운 콘텐츠를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기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형 실습 과정 위주로 운영된다.
중기부는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 등 권역별로 1개씩 6개의 주관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지역기업이거나 민간 교육기관이면서 교육시설, 전담 인력 등의 기본요건을 갖췄거나 연계가 가능한 기관이다.
선정되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교육비, 운영비 등의 제반 비용을 최대 3억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