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다.
영월자원식물연구회는 동강할미꽃을 중심으로 100여점을 전시한다.
동강의 험난한 기암절벽 등에서 피는 동강할미꽃은 봄의 전령사이고, 영월을 대표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바위틈을 뚫고 피어 보라색 꽃망울을 꼿꼿이 세우는 자태가 특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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