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 43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청주 낭성면서 산불…1시간여 만에 불길 잡아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소방차 12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길은 잡았다.

오후 2시 50분 현재 헬기는 일부 인력이 남아 잔불을 정리하는 중이다.

산림당국은 인접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