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715명 코로나19 확진…재택치료자 3천500명
인천시는 지난 20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15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1천명 이하로 떨어졌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13일 646명, 14일 619명, 15일 528명, 16일 488명, 17일 473명, 18일 504명, 19일 226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8만3천169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3천533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43개 중 7개(16.3%)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72개 중 19개(26.4%)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