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주는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제주 오후까지 가끔 비…예상 강수량 10∼30㎜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곳에 따라 비가 오고 먼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21∼22일 이틀간 10∼3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평년 6∼8도), 낮 최고기온은 17∼18도(평년 13∼1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겠다"며 "도로도 미끄러워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