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2명 신규 확진…1년 3개월여 만에 두 자릿수
부산시 보건당국은 휴일이었던 19일 8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82만7천38명이 됐다고 20일 밝혔다.

부산 일일 확진자가 100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2021년 11월 30일(79명) 이후 1년 3개월여 만의 일이다.

20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연령별로는 70대 2명, 60대 2명, 50대 2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6개 중 6개가, 준·중환자 병상은 14개 중 2개가 사용 중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13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천8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