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특장차 기업 HR, 미국에 건설기계장비 15억달러 수출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HR E&I는 김제시 무역사절단과 함께 최근 미국에서 열린 건설기계 전시회에 참가해 이런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최장 7년 동안 전기 크레인 등의 건설기계장비를 단계별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회전 반경이 짧아 좁은 공간에서 주행 및 작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HR E&I는 고소 작업차, 크레인, 고가 사다리차, 전기 크레인 등을 만드는 김제의 특장차 생산업체다.
박장현 대표이사는 "네덜란드에 물류거점을 확보해 유럽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