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개 자치구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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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 지정된 서·남·북구가 올해 '계속 지원' 대상으로, 동·광산구가 신규 선정되면서 모든 자치구가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됐다.
광역단체 중 자치구 모두가 지정된 것은 광주가 유일하다.
2015년 5개 자치구가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도 위상을 확립하게 됐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는 2020년부터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63곳이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