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고압가스 용기 유통업체서 50대 작업자 사망 입력2023.03.16 11:50 수정2023.03.16 11:5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16일 오전 9시 19분께 경기 화성시 우정읍 한 고압가스 용기 유통업체에서 작업자 A(59) 씨가 3t짜리 원통형 가스 용기에 깔려 사망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25t 화물차에 실려있던 원통형 수소가스 용기(카트리지) 2개를 검사하기 위해 하차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는데, 용기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차량 근처에 있던 A씨가 이에 깔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순천향대 새 총장에 송병국 교수 2 [부고] 사공석씨 별세 外 3 [인사] 외교부 ; 신영증권 ; 기상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