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원자력 르네상스' 선포…"원전 산업 육성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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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경주 소형모듈 원전(SMR) 국가산업단지와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 원자력 산업 육성 방향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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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경주 SMR과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원자력 산업 육성에 전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에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연계한 원자력 핵심기술 확보, 창업지원과 인력양성 기반 구축 등으로 기업을 키우고 집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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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정책 이슈 선점을 위해서는 '2023 국제 원자력 에너지산업전(4월)', '경북 원자력 수소 포럼(6월)', '한국원자력학회 추계학술대회(10월)' 등을 순차로 마련해 교류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저출력 연구로·실험시설·연구개발센터 등을 갖춘 글로벌 원자력 공동 캠퍼스 설립,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 등으로 미래 원자력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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