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작가회의, 이달 17일 '작가와 함께 걷는 문학 산책' 개최
전북작가회의는 오는 17일 전주 한옥마을 내 최명희 문학관에서 '작가와 함께 걷는 문학 산책'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문학 산책은 다양한 장르의 문학 작품을 소개하고 감상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소개되는 작품은 박월선 아동문학가의 첫 그림책 'VR로 만난 오샛별', 이경옥 아동문학가의 장편 동화 '집고양이 꼭지의 우연한 외출', 오복이 아동문학가의 청소년 에세이 '꽃들의 흉터'이다.

사회는 김영주 아동문학가가 맡는다.

문학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