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의료현안협의체 신속 재개 촉구…의대 유치 불지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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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의료현안협의체가 가동되면 의대 정원 확대가 논의돼야 하고,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의대 신설이 의제에 반영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도는 의대 설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언론사를 활용한 스팟광고를 비롯해 KTX, 수도권 전광판 등을 활용한 대국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도는 올 초 동부권과 서부권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갈등이 빚어지면서 의대 유치에 대해 '로우키 행보'를 보여왔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1월 재개됐던 의료현안협의체가 다시 중단돼 매우 안타깝다"며 "도민의 의대 설립 염원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