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플래닛, 크리에이터 창작 콘텐츠 지원 서비스 이달 시작
와우플래닛은 누구나 자신의 창작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창작지원금을 모금하고, 투자및 이익 창출도 가능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서비스를 3월중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김애니 와우플래닛 대표는 "콘텐츠 산업에서 IP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1인 창작자 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에 반하여 저작권보호에는 취약한 한계점이 많았다"며 "이번 MOU를 통해 와우플래닛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저작권을 보호함으로써 창작자들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우플래닛은 ‘서울웹툰아카데미’, ‘AVEC 아카데미’, ‘보이스테크닉’ 스튜디오 M-Lab등 교육기관과도 제휴 협약을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산학 제휴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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