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3곳 압수수색 입력2023.03.14 09:10 수정2023.03.14 09: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14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산하 본부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8시30분께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있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수도권북부지역본부 등 3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채용 강요, 금품 요구 혐의와 관련된 증거물을 확보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양대노총과 수도권 지역 소규모 건설노조의 각종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4차례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2년 형기마치고 출소 다량의 마약 소지, 상습 투약 등의 혐의로 징역을 산 프로듀서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48·본명 김민수)가 최근 출소했다. 17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이달 초 징역 2년 형기를 마... 2 "전공의·의대생들 오만하다" 서울대의대 교수들 '쓴소리' 지난해 2월 이후 수련과 의대 교육을 거부하고 있는 전공의와 의대생을 두고 의사사회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번지고 있다. ‘환자 고통’을 볼모로 대안 없는 반대만 1년 넘게 이어가고 있다는 ... 3 도미노 파산 막아야 … '홈플러스 유동화채권' 조기변제 무게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홈플러스 회생절차와 관련해 사재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개인들이 투자한 홈플러스 카드대금 유동화 채권(ABSTB)의 조기 변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생절차를 주관하는 서울회생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