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3.13 10:02
수정2023.03.13 10:02
전주 등 3곳 건조주의보
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주 등 전북 11곳에 발령했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전주·익산·정읍·완주·김제·남원·순창·임실·진안·무주·장수이다.
전주·고창·무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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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