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HRD 진단모형으로 중소벤처기업 인재 육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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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은 지난해 9월부터 업종·업력·종업원 규모를 반영한 144개의 중소벤처기업 HRD 표준화 역량모형을 개발했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중소벤처기업에 적합한 HRD 로드맵 등이 진단 결과로 제시된다.
지원 대상은 상시 종업원 수 30인 이상 300인 미만의 제조업, 정보기술(IT)업, 도소매업, 서비스업종 중소벤처기업이며 추후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HRD 진단사업이 교육 예산과 전담인력 부재 등으로 인재 육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에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