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대학 교수들, 평생학습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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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전주기전대·전주비전대와 함께 적절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교수들에게 강사 역할을 맡길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구체적인 평생학습 강좌와 교육 일정은 조만간 구체화한다.
앞서 지난달에는 전북대 교수 19명이 9개 전주시립도서관에서 재능 기부 인문학 강의를 하기로 협약했다.
최락기 시 기획조정국장은 "지역 대학들과의 협약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다른 대학들의 참여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