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천동 단독주택서 화재…1명 사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불로 이 주택에 아들과 함께 살던 노모인 고모(93)씨가 숨졌고, 60대 아들은 대피했으나 연기 흡입 등으로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생한 지 한 시간여만인 오전 8시9분께 꺼졌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을 정리한 뒤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