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고용노동부와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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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에서 재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의식을 내재화 하기 위해 체결됐다.
SPC는 성남지청과 협력해 사업주와 근로자,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우선, 파리크라상과 샤니 등 경기 성남시 소재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포장지 겉면에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알리는 홍보 문구와 로고를 부착한다.
또 다양한 안전문화 행사를 지원하고, 노사 합동 안전점검 등 안전보건 예방자율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PC 관계자는 "기업과 시민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기획, 주최해 안전 주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